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은 50여 년간 디자인, 공예, 조형예술 분야에서 국제적인 감각과 지식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였으며 다양한 예술 활동과 산학협동프로젝트 등을 통해 인력양성의 요람으로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과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은 학부에서는 실질적인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실용적인 교육을 지향하고 대학원에서는 미술 분야의 다양한 연구 활동과 학술 활동을 통해 연구 중심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 소재 유일한 종합국립대학의 일원으로 지역사회와 공공의 책무를 가지는 사회·윤리적 인재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본 대학에서 배출한 많은 졸업생들이 이미 산업 및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글로벌 문화 및 가치 창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적 감성의 토대 위에서 기술과 창의성을 겸비한 융합적인 인재의 양성이라는 오늘날 교육의 패러다임 속에서 조형대학은 새로운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은 미래의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으로써 적극적인 연구 활동과 교육 관련 다양한 사업 참여를 통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 부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증가하는 해외 유학생들과 본교 교환학생들의 국제적 감각 배양을 위해 국제교류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도 지속할 것입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은 분야를 선도하는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변화와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